썸네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 관한 결말 해석을 주관적으로 접근하자 이번 시간에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 관한 결말 해석을 주관적으로 접근하자는 마인드로 왔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한동안 블로그를 멈추고 있었습니다. 누구도 봐주지도 않고 찾지도 않는다는 생각에 영화 리뷰를 그만 할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중 처음으로 미국와 유럽에서 인기가 상당히 높은 작품이 나와서 화제인걸 알고 봤습니다. 제목은 오징어 게임으로 외국어로 하면 스퀴드 게임(SQUID GAME)이란 타이틀로 불립니다. 이정재와 박해수가 주연으로 나오고 프론트맨으로 유명한 배우가 나옵니다. 오징어게임이 킹덤보다 나은점 킹덤은 좀비물로 전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친 한국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어떤 분야든 새로운 개척분야를 뚫어내는 선구자가 필요하고 이를 발판으로 삼아서 더욱..
썸네일 블랙위도우 줄거리 스포없는 리뷰 및 소감 블랙위도우 줄거리 스포없는 리뷰 및 소감은 해본다. 2021년 7월 7일 대한민국 시간으로 오후 5시 전국에 일제히 개봉을 알렸다. 스칼렛 요한슨 누님의 마지막 작품으로 남을 영화가 1년 동안 세계적 공항으로 인해 미뤄지다 겨우 개봉했다. 극장가로 향하는 이들의 얼굴이 밝아보였고 다들 학교 끝나고 온듯한 모습이였다. 또다른 여성 활약상 무비를 원한다면 콜레트도 고려해보자. 무술을 하는건 아니지만 누구나 한번쯤 닮고 싶은 워너비적 여성상을 담아낸 작품이다. 흥행실패할까? 여름방학 시즌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지만 초등학생은 없고 중학생 ~ 고등학생 남자,여자 아이들이 단체관람하러 왔다. 내 주변에도 빈자리가 무색할만큼 오랜만에 영화관이 북적였다. 우리나라에서 블랙위도우 영화가 흥행하지 못할 거란 전망도 있었으..
썸네일 악인전 마동석을 넘는 김성규의 재발견 악인전 마동석을 넘는 김성규의 재발견이란 내용으로 시작한다.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가 살아난 조직폭력배 두목인 장동수와 강력반 미친개로 통하는 정태석이 펼쳐진다. 둘다 나쁜놈이라 볼 수 있는데 더 나쁜 악인을 잡고자 힘을 합치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나쁜놈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악의 연대기도 함께 감상하길 바란다. 악인전 리뷰 영화 악인전을 리뷰하는건 매우 설레는 일 중 하나다. 당시 너무도 잘나갔던 마동석 배우와 좋아하는 김무열이 만났기 때문이다. 둘의 만남만으로도 꼭 관람을 해주는게 도리가 아닐까? 일부러 영화 줄거리도 찾아보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면서 보려고 노력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였다. 한동안 경찰역으로 착한 인물로 등장했던 마동석이 악인전에서는 나쁜역할로 돌아온다. 이웃사람에..
썸네일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영화가 주는 감동의 눈물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영화가 주는 감동의 눈물을 회상한다. 2015년 1월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무비다. 고 조병만 할어비와 강계열 할머니의 실화를 다루고 있다. 부부란 서로 다투는 대상이기도 하지만 평생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일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줬다. 같은 사랑이라도 무뢰한과는 또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76년 일생의 연인 사랑하는 두사람이 만나 평생토록 행복하게 살다가 할아버지가 실제로 돌아가신 장면까지 찍어낸 작품이다. 76년 일생의 연인과 오랜 시간을 함께 했기에 더욱더 그리운 사람을 다루고 있다. 황혼기에도 이토록 아름답게 서로를 아끼며 사랑할 수 있을까?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줄거리 나라면 가능할까?란 생각을 해보게끔 만든 작품이다. 늘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 작품을 액션 영화보다 더 ..
썸네일 영화 무뢰한 거짓말로 시작한 남녀의 결말 2021년 7월 4일 리뷰는 영화 무뢰한 거짓말로 시작한 남녀의 결말로 정했다. 드라마에선 볼 수 없지만 영화에서라도 그녀의 연기를 볼 수 있다는 건 매우 감사한 일이다.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송강호처럼 그녀 또한 영화판에서만 활약하며 TV방송 나들이는 하지 않는다. 이번 여주와 함께 지난번 소개했던 당당한 여성상의 콜레트랑 비교하면서 보면 더 재밌다. 무뢰한 줄거리 영화는 어둡고 눅눅하고 칙칙한 화면을 깊게 잡는다. 우리 몸안에 드러내고 싶지 않은 치부를 밑바닥까지 훑어가는 기분이다. 얼마나 암울하고 아득할 지 끝까지 도달하기도 전에 시작점에서 무뢰한이란 작품이 가진 톤앤 매너를 알게 됐다. 거짓으로부터 시작된 두 남녀의 만남을 그리는 영화다. 전도연이 연기하는 김혜경이란 인물은 인간의 지긋지긋..
썸네일 악의 연대기 줄거리와 믿기 힘든 리뷰 악의 연대기 줄거리와 믿기 힘든 리뷰를 다뤄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운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대로 따지면 더욱더 흥행에 성공했어야 마땅한 영화였습니다. 219만명의 관객수를 극장으로 불러들여 왔지만 400만 이상은 가도 이상하지 않을 작품이였죠. 악의연대기라는 작품은 2015년도 국내 박스오피스를 뒤흔들었던 이슈가 된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지난번에 최민식 주연의 영화 침묵과 비교하면 또다른 악의 축을 그린 무비라 할 수 있습니다. 악의 연대기 감상평 6년도 전에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난 후 여러 감정이 뒤섞였습니다. 손현주라는 배우와 지금은 모습을 볼 수 없는 최다니엘 배우를 보는 것만도 좋았지만 깊은 한숨 또한 나왔거든요.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들어갔다가 무거운 마음으로 나오게 된 작품이였습니다. ..